[독특한 연예뉴스] '국민 조카' 김수안·김시아·박소이·갈소원, 몰라보게 변한 근황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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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4027회 2024년 08월 6일]

순수한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승승장구하며 무한변신 중인 보기만 해도 흐뭇한 잘 자란 아역스타들을 살펴봤다.

'부산행 공유 딸'로 불리던 꼬마 김수안이 어느덧 만 18세 숙녀로 폭풍성장해 스크린을 종횡무진 중이다.

잘 자란 김수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던 최근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故 이선균이 연기한 '정원'의 딸이자 사춘기 소녀 '경민'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처음엔 아빠와 대립했지만 나중엔 아빠를 위해 몸을 내던지기까지 공유 아빠의 품에 안겨 겁에 질렸던 아이가 용감한 사춘기 소녀로 분한 그 모습은 한마디로 격세지감이었다. 국민 조카에서 차세대 국민 배우로 등극할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다.

작은 체구에서 어쩜 그런 카리스마가 나오나 싶을 만큼 뛰어난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또 한 명의 국민 조카가 있다. 마로 2018년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 아동학대의 음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지은' 역을 맡아 열연한 김시아다.

김시아는 당시 첫 연기, 열 살이란 나이가 무색하게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함께한 한지민을 매료시키더니 지난해 대배우 전도연과 모녀 호흡을 맞춘 '길복순'으론 베를린 영화제에 입성하고 얼마 전 피날레를 맞은 '스위트홈' 시리즈로도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기할 땐 그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실제론 귀엽고 순수한 열여섯살 소녀 김시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진정한 국민 조카가 아닐까 싶다.

또 다른 국민 조카 박소이는 2020년 영화 '담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소이는 '담보'에서 아픈 가족사를 지닌 소녀로 등장해 때론 울리고 때론 웃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그때도 어리고 지금도 어린 열두 살 아역 스타 박소이. 하지만 몇 년 새 몰라보게 성장해 최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초능력을 숨기고 사는 비운의 소녀 '이나'로 등장,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지막으로 '예승이'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역 스타가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이다.

갈소원은 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을 펼친 건 물론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생활하며 공부와 운동에 모두 능한 만능 학생으로 반가운 소식들을 전했다.

얼마 전 가수 이승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10대 후반 소녀의 풋풋함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안 #김시아 #박소이 #갈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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