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디아블로 Casillero del Diablo

세계적인 명성의 ‘콘차 이 토로’사의 글로벌 칠레 와인 브랜드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인기 상품이자 전 세계 칠레와인 판매 1위의 와인이다.

디아블로, 악마의 탄생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는 스페인어로 ‘악마의 와인 창고’ (Devil’s Cellar)를 의미한다. 100여년 전, 지하 와인 저장고에서 와인이 자꾸 도난 당하자 콘차 이 토로의 설립자인 ‘돈 멜쵸 (Don Melchor)’경이 와인 저장고에 악마 인형을 세워두고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악마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와이너리에 숨어 들어간 도둑들이 이 기괴한 울음소리에 놀라 도망가면서 와인을 지켰다는 전설이 이어지면서 악마의 와인창고 ‘까시엘로 델 디아블로’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현재도 이 와인 저장고는 그대로 보존되어 유명 관광 명소로 이용되고 있다.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 그대로” 한국 최초의 TV 광고 와인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 그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3년 12월 디아블로 와인은 국내 최초로 TV 광고를 진행하였다.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 그리고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 그대로”라는 메시지로 공중파 및 케이블 TV와 극장 광고를 진행하는 등 디아블로의 합리적인 매력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려는 폭넓은 활동으로 올해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디아블로 와인의 판매 가격은 와인의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의 판매가와 비슷한 가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후원 와인

2010년에는 3,720만병을 판매하여 ‘One Second One bottle, 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세계 최대 와인 소비국 중 한 곳인 영국에서도 높은 품질로 사랑 받는 디아블로는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후원 와인으로 선정되어 ‘A NEW DEVIL ON THE TEAM’ 이라는 메시지로 맨유의 12번째 전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