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바뀌면 부대찌게 이름도 바뀌었다?! 황금빛 들판이 펼쳐진 경기 평택 (KBS 201309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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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발견 [황금빛 들녘을 깨우는 풍요의 소리 - 경기 평택]

▶ “넉넉한 결실의 계절 황금빛 들녘” - 평택 평야
평택평야는 땅 전체가 나지막한 구릉이나 평탄한 저지로 된 평야이다. 황금빛 들녘에 넓게 펼친 평택 평야에 가을이 왔다. 농부들이 한 해 땀과 정성이 담겨 꽉 찬 벼 알을 수확하는 현장을 찾아 떠난다. 평택에는 첫 수확하는 햅쌀로 가을 떡을 지어 온 동네가 나눠 먹는 다고 하는데...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평택 평야로 떠나보자.

▶ “두레와 걸립이 어우러진 소리” - 평택 웃다리 농악
평택 웃다리 농악은 민중들의 솔직한 감정과 정서를 온전히 보존하면서 전통성과 역사성을 계승 발전시켜온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특히 평택농악은 웃다리 지역이라 일컬어지는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전국의 국가지정 5대 농악중 전통농악의 전통성과 친근함, 걸립농악으로서의 축원과 기복성을 지녔으며 특히 전문연희농악의 판재와 가락의 세련됨과 화려함 그리고 역동성이 뛰어난 우리나라 대표 농악이다. 평택평야에서 가을 결실을 축하하는 소리를 찾아 떠나보자.

▶ “근교 농업의 요충지 평택” - 노각 / 산양농장
평택 노각은 국내 총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의 특화작물이다. 노각은 완전히 익은 오이를 말하는데, 가시오이가 완전히 익어 길이가 길어지고 두께가 두꺼우며 누런빛을 띠면 노각이 된다. 평택 노각은 서해안 북서계절풍의 영향과 황토질흙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오이향이 짙으며, 저장성이 우수한다고 한다. 지금 노각의 마지막 철인 농가를 찾아 가본다. 평택에는 7년차 귀농한 김용진(54)씨는 산양 농장을 운영 중이다. 처음에 아이들에게 먹일 목적으로 2마리를 키우다보니 지금 농장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평택은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라 그날 짠 산양유를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현장을 찾아 가보자.

▶ “평택의 어부 이야기” - 평택 꽃게
평택바다에는 어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아산만이 생겨 평택 바다의 바다가 점점 사라져 가지만 아직도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가 있다. 다른 물고기는 사라져 가지만 꽃게는 아직 남아있는데... 지금 제철을 맞은 꽃게를 잡으러 떠나보자.

▶ 사찰음식 - 수도사 적문스님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패스트푸드 음식들이지만 평택에는 슬로우 푸드를 만들어 내는 적문스님이 있다고 하는데.. 평택 수도사 주지스님인 적문스님은 사찰음식 연구에 앞장서서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적문스님을 찾아 사찰음식을 맛보고 적문스님이 알려주는 음식에 대한 뜻을 배우러 가보자.

▶ “평택의 이국적인 풍경” - 평택 국제중앙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안에는 구경하는 외국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흡사 서울 이태원과 비슷해 보이는데 1951년 미군기지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국제중앙시장이 조성됐다고 한다. 그래서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면 분홍 부스 아래 자국음식을 파는 외국인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이중 원조라 불리는 송탄 부대찌개와 한국식 햄버거 집을 찾아 그 당시 풍경 이야기도 듣고 음식의 탄생 배경도 들어보자.

#평택 #부대찌게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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