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막 올랐다…22일 간 '유세 전쟁' 돌입/ 연합뉴스 (Yonhapnews)

'20대 대선' 막 올랐다…22일 간 '유세 전쟁' 돌입
(서울=연합뉴스)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시작되며 22일 간 '유세 전쟁'이 개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해 모두 14명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인 3월 8일까지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역대 선거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초박빙 판세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제안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선거 막판 판세를 뒤흔들 초대형 변수로 떠오르며 주도권 확보를 노리는 윤석열, 안철수 후보 간 신경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이에 대응해 부동층 공략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공식 선거 운동 기간 한 표라도 더 끌어모으겠다는 각오로 사활을 건 총력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각당 후보들의 명운을 건 건곤일척의 유세 전쟁,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이봉준·남이경
영상:연합뉴스TV


#연합뉴스#대선#선거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