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되서 맛집같아 보이는 소머리 국밥집에서 여사님과의 대화.... 먼가 이상한데~~ㅡㅡ^ 재미난 여사님 이야기 외 한동안 웃으면서 들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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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어느 경호원의 일장춘몽,
7:34 따스한데 피곤하다,
15:59 큐빅의 저주,
24:02 트로피의 진실,
31:17 열두번 죽은남자,
39:23 꽃가루가 잘못했네,
46:18 캠핑장의 중심에서 장모를 외치다,
54:59 낯가림만 20년째,
1:01:16 편지악몽,
1:10:36 소머리국밥 여사님,

지라시~~
"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지금은 라디오시대 "
그중에 가장 사랑하고 즐겨듣는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코너…

업무상 외근 업무가 많아
이동하는 경우에 라디오의 주파수는 고정되어잇지요
4시만 되면 생각나는 밝고 맑은 목소리의 두 엠씨의 시작 멘트

지금은 라디오시대
많은 디제이가 지나가서.. 지금은 문천식 정선희씨가 진행을 하는데
항상 재미있고 즐겁게 듣고 있답니다.
듣다보면 공감하는 부분도 무척많고..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내용도 참 많이 있더군요
이런 좋은 내용 혼자듣기는 아까워서 공유해봅니다.

#운동할때 #켜놓고일하기 #운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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