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le) - Jonas Kaufmann & Kim, Hojoong [차세대 3대 테너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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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3대 테너라 불리는 한 사람인 Jonas Kaufmann 의 곡과 호중님의 곡을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세대 3대 테너가 되는 그날까지!!!

차세대 3대 테너 Jonas Kaufmann ,Rolando Villazon ,Roberto Alagna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난 뒤로 3대 테너의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밍고와 카레라스는 전성기가 지난데다가 파바로티의 뒤를 이을 성악가의 부재가 크기 때문이지요.
전세계인들이 그들의 명성을 이을 또 다른 3대 테너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정통 이태리계 테너가 드문 요즘에 유럽 최고 인기성악가는 유럽의 여성팬들이 스케줄 따라 비행기로 쫓아 다닌다는 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입니다.
카우프만은 40대 중반의 독일 중견 테너로서, 바그너 오페라 뿐만 아니라 이태리 사실주의 오페라도 잘 소화 해내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훈남입니다.

40대 초반 멕시코 출신의 Rolando Villazon (롤란도 비아존)은 미스터 빈을 연상시키는 외모이지만, 그의 호소력 짙은 발성과 연기를 보면 감동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러시아의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공연을 자주 하며 요즘 오페라계 최고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제 50살이 된 이태리계 프랑스인 Roberto Alagna (로베르토 알라냐)는 한때 '제2의 파바로티'라고 불리우던 서정적인 목소리의 테너입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의 배우자로도 유명 하였으나, 2006년 라 스칼라에서 '아이다' 공연중 유명한 아리아 'Celeste Aida'(청아한 아이다)를 부르던 중, 기대에 못 미치자 관객들이 비난을 퍼붓자 뛰쳐 나간 이후 쇠락의 길을 걷는 느낌입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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