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직장에서 벌어지는 눈 뜨고 보기 힘든 '갑질' 모음 [한눈에 이슈] / KBS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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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일터에서 참기 힘든 모욕을 당해야 한다면?

지금 이 순간, 2023년에 벌어지는 거라곤 믿기 힘든 일들이 일터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한 사립 전문대학 총장은 운전기사에게 자신의 가족 산소를 벌초하라고 시키는가 하면, 항의하는 직원에게 벽을 보고 있으라고 벌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힘"이라고 내세우는 국내 1호 대형 인력파견업체는 직원들에게 '엎드려 뻗쳐' 등 상습적인 체벌에 욕설과 폭언까지, '직장 내 괴롭힘'이란 말로는 부족한 가혹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충남교육청의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보령의 한 공립유치원에서는 원감이 교사들에게 '미인계로 학부모를 설득하라'는 등 모욕적인 발언과 함께 직장 내 갑질을 해왔다는 폭로가 있었는데요.

대체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 '상사들'인가요. 한눈에 이슈로 모아봤습니다.

(00:00) [단독] “가족 산소도 벌초”…대학 총장의 ‘황당’ 지시/ 2023.05.30. / 김화영
(02:32) [단독] “여자는 젊으면 가산점”…채용도 차별 / 2023.05.26. / 석혜원
(06:23) [단독] 폭언에 몽둥이까지…대형 인력업체 창업주의 괴롭힘 / 2023.05.26. / 석혜원
(08:40) [단독] 행사한다고 “노래 연습해라”…갑질 인정돼도 과태료 5백만 원 / 2023.05.26. / 홍성희
(11:19) 유치원 교사들의 폭로…“원감이 ‘갑질’”/ 2023.05.22. / 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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