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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아교사 간호조무사 취업이민 1순위가된 이유

지금까지 캐나다로의 취업과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이 도전했던
여러 직업 중 캐나다유아교사와 캐나다 간호조무사가 있는데요.

왜 이 직업이 캐나다에서는 필요로 하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취업과 이민이 가능한지 알아보려해요.

캐나다의 부족직업은 코로나 전,후로 바뀌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전 캐나다는 관광,서비스 직종의 취업이 대세였죠.
특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전후에도 캐나다의 관광홍보효과
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의 유치를 통한 캐나다의 사업확장과
그에 따른 해외 취업자의 이민에 대한 결과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라는 복병을 만나고 이에 대한 경제적 변화와
치유과정을 거치며 캐나다도 직종에 대한 변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광객이 극도로 줄어들며 그에 따른 직업도 줄어들고
그에 따른 부수업들도 함께 줄어들며 타 업종들의 부족현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외국인들이 떠났다.

코로나 초창기 우리는 그 질병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으며
어떤 대응을 하여야 하는지도 몰라 허둥지둥 했죠.

당장 필요한건 마스크였고 그저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정부의 대응에
캐나다에 있는 외국인의 경우 자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했고
유학생 및 캐나다 사회의 일원이 되었던 분들까지도
캐나다를 떠나 본국으로 향했습니다.

캐나다를 대표했던 관광서비스업은 대표적인 휴업과 해고가
있었으며 그에 따른 캐나다 경제의 파국은 심해져만 갔었죠.

캐나다는 코로나 회복을 위한 국가예산을 아낌없이 풀었다.

한국의 방역 못지 않게 캐나다는 백신의 구입을 서둘렀으며
국민들의 자율백신 접종을 통해 조금은 긴기간동안의 국가정상
기반을 다졌으며 특히 국가 예산을 충분히 풀어 자영업자에게
매월 영업운영비에 대한 최대 80%의 이상의 보상과 실업자에게도
매달 급여의 70% 이상을 지급하는등 폭넓고 대폭적인 지원으로
경제 활동으로 국가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역시 캐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유한 정책을 펴왔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수혜를 입은 직업들을 살펴보자.

코로나 창궐 초창기에는 모든 직업이 원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어느정도 정점을 지나고 재택근무가 풀리며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은 캐나다의 경우 특히나 부족해진 직업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유아교사죠. 캐나다의 코로나 락다운의 여파로 아기가 많이 생겼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헤프닝이라고 생각하고
역시나 중산층 위주의 맞벌이부부는 재택근무가 풀리며 자녀를 맡기고
출근을 재개해야만 했고 특히나 외국인 교사들의 자국으로의 귀국여파로
인한 유아교사는 태부족으로 지금도 모자란 유아교사의 수요는
더욱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전공자를 바로 채용한다는 것은 아니며
충분한 영어실력이 있으며 캐나다에서 전공을 한 교사를
채용 1순위로 하고 있으니 이점은 꼭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자격증 교환으로 취업과 이민이 가능하다는 과대광고는 믿지 마시길 바래요.

또다른 추천직군으로는 간호보조 입니다.
간호조무사라고도 불리는 직업은 가뜩이나 부족했던 캐나다의료직군의
한 부분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극박한 인력 부족사태를 겼고 있죠.
이 직업 역시 동남아 혹은 중남미 분들이 이민을 목적으로
근무를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자국으로 돌아간 인력도 있으며
캐나다의 베이비부머 세대 이후 늘어난 노령화때문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는 대표적인 직군이기도 합니다.

그밖에 코로나 이후 다시 전개된 유통 및 무역 그리고 일부서비스
직군등도 사회적인 복구를 위한 유용 직군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캐나다 그리고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혜택들

필요한 직군의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정책을 통해 캐나다는
자국민 노동자로 모자란 인력을 외국인을 통해 늘려야만 하며
이에 따른 대대적인 이민법의 수정으로 인력확보를 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사의 경우 캐나다에서 교육을 마친후 기존 2년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 도전할 수 있었던 이민을. 1년 이상으로
수정하였고 타국에서 같은 직종의 경력이 아니더라도
이민점수로 인정을 해주는등의 혜택을 주고 있으며

간호조무사의 경우는 캐나다에서 교육을 마친 후
기존 2년 일반 가정에서 경력이 있어야만 도전할 수
있었던 이민을 일반 요양시설과 병원에서 단 9개월의
경력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낮은 이민점수로도 도전 할수 있도록
대폭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발표를 했으며

캐나다유아교사와 간호조무 직종의 경우 이민접수시
1순위의 서류 접수를 해 주겠다는 발표로 두 직종의 취업 후
이민제도를 통한 정착은 더욱 수월해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 캐나다의 유망직종과
취업이민에 대한 변화를 살펴보며 현재 왜 두직종이
취업과 이민에 유용한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유아교사와 캐나다 간호조무사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도전을 통해 빠른 정착을 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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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아교사, 캐나다간호조무사 취업연계심화교육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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