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 몽골 화상 어린이 초청 치료지원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이
몽골 화상 어린이를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초청된 3살 다미르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얼굴과 상체에 큰 화상을 입고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딱한 사정을 접한 몽골 중소기업청의 추천과 정성영 부의장의 주선으로
한림화상재단·한강성심병원의 후원이 연결됐으며
다미르는 지난 20일 입국과 동시에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의회와 몽골 간 협력은 2022년 몽골 중소기업청과의 업무협력협의서와
울란바타르시 바양걸구와의 우호교류협약을 통해 본격화됐으며
지난 10월에는 몽골 어린이 유링게를 초청해 화상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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