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한국인이 떠난 5가지 이유 파타야 깊은 한숨 과연 태국은 변할 수 있을까?

반갑습니다 여러분 리콥니다

최근 많은 구독자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 자체가 없는 것 같다
현지의 상황은 어떻느냐입니다
파타야 현지에 한국사장님들의 한숨도 깊어져만 갑니다

현지에서도 이 상황 때문에 많은 곳들이 폐업을 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파타야를 두고 필리핀 앙헬레스처럼 될 것 같다라는
말마저 나오고 있으니 그 심각성은 매우 크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한국인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 또한 이곳에서 멀어져 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짧은 제 소견이지만 전해드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물가상승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처음 오게 됐던 23년 1월 1일 기준으로
국민호텔이라 불리던 알테라는 5만원대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었고
가성비 호텔이라 불리는 KTK는 3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을만큼 누구에게나 납득이 되던 금액대였습니다.
현재는 2배를 넘는 금액에 형성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단순히 호텔의 가격을 예로 들었을 뿐 120~150바트였던
레이디 드링크가 200바트를 호가할 정도로 많은 물가상승의 폭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워킹스트리트 아고고는 250바트를 넘는 금액까지
보여주고 있는지라 물가상승에 폭이 선을 넘었다 싶을 만큼
대폭상승했다는 점이 첫번째 이유라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환율이라 생각됩니다.
불가 1~2년 전만 하더라도 2.50은 넘었었고,2,60이 넘었던 시기도
있을 만큼 환율이 좋았었던 떄와는 달리
현재는 100만원을 환전했을 경우 23,200 바트 선을 보여주며
환전 숏타임 치고 왔다는 말이 있을만큼 큰 폭의 바트 강세가
한국의 경기침체와 만나며 체감이 더 증폭된 느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인들의 영업행태와 태도입니다.
특히나 한국인들에게는 심하다 싶을 만큼에 상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특정 여행코스는 한국인과 다른 국가의 인종들과는
다른 가격을 보여주기도 하는 상황인데요
69쇼와 같은 볼거리코스에서도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비싼 금액을
요구하는 등 그 행태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부당한 대우와
취급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더불어 나이트 라이프 컨텐츠에서도 한국인들에게는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지라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지친 한국인들이 발걸음하지 않게 되는
이유로 이어진 듯 합니다.
불란을 원치 않는 한국인의 특성을 이용해 실수를 가장한
오버차지와 바가지요금이 성행을 하고 있는 이 곳 태국 그리고 파타야
컴플레인을 재기하면 오히려 큰소리치며,위화감을 주고
본인들의 잘못임을 알면서도 한국사람들의 특징을 이용해
무마하며,부당한 요금을 강탈하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에
영업행태는 현지에 사는 교민들마저도 눈쌀을 찌부려트리게
만드는 이유인 듯 합니다

네번째는 특정 그룹의 상권 장악으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요금을 징수하고 고무줄처럼 본인들 마음대로 영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한국인들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요
나이트위시 그리고 바바라는 신흥 돈귀신들의 영업행태는
푸잉들을 앞세워 한국 여행객들의 돈을 노리는 하이애나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올리던 바파인 요금과 말같지도 않은 의무듬시스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디 드링크 가격까지 올리면서 본인들의
이속을 채우며 한국분들에게 횡포를 부린 끝에 보릿고개를 맞이하자
마치 금액을 할인해 주는것처럼 잠시 낮추는 행태를
지난 2년간 반복해오며 여러분들을 농락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더불어 푸잉들의 과도한 가이드비용 요구와
입만 열면 거짓말을 일삼고 여러분을 기만한 태국 나가요들의 행동들은
힐링하고 쉬고 싶은 한국여행객들에게 오히려 저 큰 짐으로
느껴질 만큼 도를 지나친 결과로 나타나게 됐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악재들 속에서 반복되는 패턴의 일정과 시달림!
푸잉들의 입벌구 짓 나이트위시 바바와 같은 특정 그룹들의 횡포
쉬고자 찾아온 휴양지가 어느 한 곳도 쉬어갈 곳이 없다는 느낌은
어느새 이 곳은 휴양지가 아닌 섹스여행지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정적인 아이템으로 똑같은 패턴과 컨텐츠로 사람을 바꿔가며

정 붙힐 공간이 없어 떠나온 한국이기에 그렇게 찾아온 파타야이기에
이 곳마저 정 붙힐 공간이 없게 되어버렸다는 것은
돈 시간보다 더 중요한 우리 구독자님들에 마음을 떠나게 만든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의 파타야를 그리워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라떼는 이라는 말이 이제는 제게도 느껴질 만큼
불가 2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나 많은 것들이 바껴버렸습니다.
모습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오른 이 곳!
거짓말과 기만술만 늘어나고 커버린 듯 한 파타야
과연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이고 짧은 제 소견이였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이유가
있을테지만 그 많은 사연과 이유를 설명키에 부족함이 있는
영상임에 그저 송구하고,죄송할 따름입니다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를 바래 봅니다.


떠나버린 관광객! 특히나 한국인들을 그리워하며,
이제서야 무언가 심각함을 느끼고 있는 파타야!
그 와중에도 로우씨즌이라 말하는 멍청한 태국푸잉들을 보면
정신 차리려면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된 친구들이 있어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단순한 비수기 보릿고개가 아닌 떠나버린 관광객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항상 찾아주시는 채널리코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늘 전해주시는 마음과 응원 잘 새기겠습니다.
보다 나은 보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파타야에서 리코였습니다




#태국 #방콕 #파타야 #푸켓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