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한 뺨의 계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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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마지막 기록이네요 :) !
벌써 9월이 시작되고 어느덧 해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가을이 성큼 더 가까이 다가온것 같아요 아직 날씨는 꽤 덥지만 그늘진곳에 있으면 꽤 시원하지 않나요? 햇빛이 뜨겁다기 보다는 가을볕으로 변해 따가운 느낌이랄까요?

망원동에는 이번에 2-3번째 방문인데 동네가 화려하지 않고 조용한 느낌에 아기자기하면서 골목골목 예쁜곳들이 많아 산책하기에도 좋은 느낌의 동네라고 느꼈어요 다음에 이사를 간다면 망원동으로 가고싶을 정도,,, 망원동 주민이 되,,, 하지만 왠지 여기서 살면 집에가는 길에 매일같이 소품샵에들러서 쇼핑하다 탕진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길을걷다 자주 보이는 글이 애견동반 가능과 강아지 목마르면 들러주세요~ 같은 다정한 마음들이 보여 마음이 따뜻해진 동네였어요 저는 비록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강아지를 키운다면 함께 살기 좋을것 같은 동네인것 같아요

아직은 에어컨이 없으면 안되는 날씨니까 다들 시원한곳, 그늘진곳에서 더위를 식혀주면서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걸음걸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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