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화를 한번에 터트려서 화내기가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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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도력 #업력 #분노 #화 #감정조절


240128 정토LIVE

'저는 제가 화내면 인연 한 번씩 끊어진 경험이 있어서
화내는 게 겁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도 문제예요.
묵혀놨다가 한 번에 터지면 심하거든요.
그러니까 불만이 있으면요. 화내기 전에 단호하게
나는 이런 게 싫다고 표현하는 게 제일 좋죠.
거기서 막는 게 현명한 겁니다.
이거를 참다 참다가 나중에 터지면 나올 때 세게 나와요.

그럼 관계가 깨질 수 있죠. 묵혀놨다 폭발하면 더 안 좋아요.
조금씩 조금씩 터뜨리는 게 좋아요.
묵혀놨다 터뜨린 입장에서는 또 사연이 있죠.
'내가 참다 참다 터진 거다.'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미리미리 좀 얘기하지' 이렇게 됩니다.
그걸 묵혀놨다 터트리면 너무 세게 나오거든요.

별말 아닌데 세게 나오게 돼요.
보살도라는 건 나와 남이 서로 행복해지게 만드는 거니까
미리미리 문제를 조금씩 줄여가는 게 현명하죠, 서로 간에 조심하게.
보내야 할 신호는 계속 보내면서요.
운전하실 때 차선 바꿀 때 미리 깜빡이 넣는 게 뭐예요?
신호잖아요.
그 깜빡이 안 넣고 들어온다는 게 뭐가 문제죠?

신호를 안 보냈잖아요.
너 그거 해도 되는데, 신호 좀 보내고 들어와!
깜빡이 좀 넣고 들어와!
이런 거죠. 이게 보살이 해야 할 일이에요.
신호 보내주기!
상대방이 보내는 신호 빨리 또 읽어줘야겠죠.
저쪽은 신호를 계속 보냈는데 난 못 읽고 있으면 안 되죠.

나도 빨리 알아채고
내 신호도 꾸준히 상대방한테 신호 보내주고
이게 미리미리 큰일 막는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적당한 수준의 화, 이것도 신호 보내주는 거예요.
'나 언짢다.'하는 거
그럼 저쪽도 거기에 대비 하겠죠.
'어? 들어오려나 보다. 자리 좀 비켜주자. 깜빡이 켜네.'

서로 간에 이 사소한 행위 하나가 빠짐으로써 격돌하는 거죠.
아무튼 그런 관점이에요. 쉽진 않지만 노력해 봅시다.
거의 우리 운전할 때 습관적으로 신호 보내시죠.
마찬가지로 우리 인생을 살 때 습관적으로 신호를 보내세요.
긍정의 습관이 몸에 배어 계시면요.
부담 없이 별생각 없이 바로바로 신호를 보내실 거예요.
아 지금 나는 이럽니다. 이게 좋은 습관이 되게 만듭시다.

이왕 운전으로 비유 든 김에 여러분 뭐 이렇게 좌회전할 때
이쪽 깜빡이 켜는 거 고민하고 켜세요? 습관적으로 켜지.
안 켜면 이상하죠.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서도
이렇게 상대방한테 신호 보내주고 신호 읽고 하는 거를
거의 습관이 되게 만들면 그게 좋은 습관이 꽉 들어찬 거고
그러면 업력이 도력을 도와줘요.
그때는 그 업력은 긍정의 업력이거든요.

업장이 되는 게 아니라 나를 돕는 업력이 됩니다.
도력도 업력이 도와줘야 현실화 시킵니다, 모든 일을.
습관의 힘에 도움을 못 받으면 몰입도 일회성에 끝나요.
몰입이 습관이 되게 만들어야죠, 좋은 몰입도.
지금 무의식 정화하자! 6남매 출동시키자!도
다 습관화돼야만 내 것이 됩니다.
습관화되지 않은 것은 내 것이 아니에요.

사람 마음은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일회성으로 끝날 수가 있어요.
내일 또 저 사람이 저러란 보장은 없어요.
근데 우린 누구는 믿어요?
그 행위가 습관화된 사람은 믿어요.
쟤는 저 조건되면 반드시 저렇게 행동해!
하고 우리가 믿습니다.

그것도 100%는 아니지만 확률이 올라가죠.
사람의 마음은 100%라는 게 없어요.
나도 몰라요. 내일 내가 어쩔지.
하지만 계속 반복해오고 습관화 시켜놓은 일은
일어날 확률이 아주 높아요.
그래서 스스로도 믿을 수 있고

남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그때 되는 겁니다.
습관화 돼 있지 않은 6바라밀, 양심의 그 행위들은 못 믿어요.
오늘만 그 사람이 기분 좋아서 했는지 모르거든요.
근데 어제도 그랬고 매일매일 그랬다는 거를 알면 믿습니다.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다.
오늘의 한 줄, 깜빡이 넣고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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