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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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강우레이다관측소가 생기는 것이 못마땅해 그동안 안갔었는데,
그래도 궁금하여 산행을 다녀왔다. 시간절약을 위해 하남검단산역에서
마을버스50번을 타고 2정거장인 팔당역에서 내려 기억을 더듬고 이정표를
따라 올랐다.

마을버스50번은 정거장에 잘 멈추지 않으니 신경을 써야 한다. 올때는 팔당역앞에서
타면 팔당1리를 갔다가 다시 팔당대교를 건너 첫번째 정거장인 부영아파트앞에서
하차하면 하남검단산역과 가깝다.

예봉산은 검단산의 맞은편 산으로 예봉산에서 적갑산가는 중간에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소가 있어 하늘에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 힘들다. 중간애 딱한번 포토존외에는 볼만한 경치도 드물어 평이한
산행이다. 역시 정상에 설치된 관측소때문에 정상풍경이 엉망이다.

꼭 정상석옆에 대형시설물을 설치했어야 했는 지는 아직도 불만이다.
기온이 높지는 않아도 습도가 높아 땀을 비오듯 흘렸다, 이제 곧 비가 시작될
거라고 하니 그전에 산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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