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패드 교체 전, 알아야 할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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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
1. 구분이 잘 안된다 싶을 땐, 본인 차 외에 다른 차량 것도 해보세요. 패드부가 많이 남아있다면, 눈에 확 띕니다. 내 차 패드부는 대체 어디...? 일 정도면 교체하시는 게 맞습니다...없어서 안 보이는 거에요...
2. 캘리퍼를 대충 대롱대롱 매달아놔도 괜찮다고 하는 정비사 분들이 있는데...네 차는 그렇게 하셔도 돼요...근데 고객님 차는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터지면 브레이크 안 잡혀서 사고날 수도 있는데, 터지면 그땐 작업한 정비사 분이 책임질까요?
3. 클립 부분이, 영어로 리딩 엣지라고 불리는 곳에 있어야합니다. 차가 앞으로 갈 때, 로터가 회전할 텐데요...패드와 로터가 닿는 가장 앞쪽이 리딩 엣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리딩엣지에 놓으나 반대편에 있으나 큰 상관은 없다고 하네요...
4. 순정 브레이크패드를 사셔서, 패드 심이 달려있다면 큰 신경 안 쓰셔도 되는데...만약 사제 브레이크패드를 사셨다면 패드 심을 재활용하셔야합니다. 피스톤 고착 및 브레이크 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5. 가이드핀 부츠가 쉽게 찢어지진 않으나, 가끔 교체해주시면 좋습니다...예방정비 차원이라서, 이거 40~50만 타도 이상없더라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6. 캘리퍼 피스톤이 앞으로 밀려나오면서, 가이드핀이 살짝 뽑히는 쪽으로 힘이 작용합니다. 그리고 다시 밀려들어가야, 바깥쪽 패드에 가해지는 힘이 사라지죠. 그러니 이 가이드핀이 고착되면 바깥쪽 패드부터 먼저 닳습니다...실리콘 그리스는 캘리퍼 슬라이드 핀 전용 실리콘 그리스를 쓰셔야합니다.
7. 캘리퍼 피스톤 주변 녹은...어쩔 수 없습니다. 비 오고 눈 오면 습기 노출되고, 극한의 환경이라...다만 분진을 잘 닦고 밀어넣으셔야 고착이 생기지 않습니다. 브레이크액 잘 교환해주고, 이런 것도 잘해주셔야해요.
8. 에어빼기...보통 캘리퍼 쪽에 에어가 있으니 이걸로 에어빼기 완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라인 중간에 에어가 꼈다 그러면...브레이크액 교체할 때 다 빼셔야하구요. 신차 출고 후에 좀 타다가 에어가 좀 유입됐다 하면 캘리퍼 쪽이니, 이 정도로 살짝 유입된 건 다 빠져버립니다.

정비소에 패드 교체하러 가시기 전에...혹은 자가정비 하시기 전에...알고 가면 좋겠다 싶은 걸 정리해본 것입니다. 공임비 더 줄테니 작업 잘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고...답답하면 니가 뛰던가 하는 말을 적극 수용하여 직접 교체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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