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를 위한 악보 PPT]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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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오늘 나누고 싶은 찬양은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라는 찬양입니다
세상사람이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든
삶이 어떤 의미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저도 그런 때가 있는데요
교회일을 하다가도 평일에 회사에서도
나는 누굴까? 내가 하는 이일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으로 맘이 공허해질때가 있어요
솔직히 제가 하는 모습과 일들이
잘하는것인지도 모르겠고
진짜 물음표의 일상이죠
그럴땐 내가 크리스챤이 맞나 싶어요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럴 때 할 수 있는 고백의 찬양이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인것 같아서
이 곡으로 선정했어요
내가 무엇일지 잘해나가고 있는지
고민이라는 친구가 찾아왔을 때
주어진을 해나가다보면
날 붙잡고 계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다라는 것이
제가 크리스챤이라는 것이겠죠?
예수님 안에서 살 수 있는 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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