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31 교황청의 아비뇽 유수 1309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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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권의 타락의 가장 분명한 상징은 교황청의 아비뇽유수이다. 1309년부터 1377년 사이에 일어난 이 사건은 교황청의 바벨론유수라고도 불린다. 이 사건은 교황청의 부패와 타락, 그후 서방교회의 대분열의 씨앗이 되었다.

이노센트 3세가 구축해 놓은 교황지상주의는 거의 100년 동안 지속되었다. 교황지상주의가 몰락한 것은 보니파스 8세가 등장하면이다. 왜 그가 등장하면서 교황지상주의는 역사에 사라지고 교황권은 급속하게 몰락의 길을 걸었을까?

1991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부임한 후 교회사를 강의하기 시작해 2021년까지 만 30년 동안 교회사를 강의했고, 저의 교회사 관련 여러 저술들이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최우수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술과 오랜 강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차원에서 중세교회사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교황청의 아비뇽 유수입니다. 제 강의를 청취하시면 교회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것입니다.

박용규 교수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행,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ern Evangelical Seminary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 Ph.D.)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Visiting Fellow

이메일 |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 www.1907rev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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