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예규 어기고…'버닝썬 투자사 대표' 강남서 경찰발전위원 활동 [굿모닝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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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예규 어기고…'버닝썬 투자사 대표' 강남서 경찰발전위원 활동

【 앵커멘트 】
경찰 유착 의혹 등을 받는 클럽 버닝썬의 투자사 대표가 의혹과 연루된 강남경찰서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종사자 등 이해관계가 있으면 위원회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발전위원 명단입니다.

명단 마지막, 호텔 대표 최 모 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 씨가 대표인 호텔의 소유 기업은 2017년 말 클럽 버닝썬의 지분을 보유하며 특수 관계를 맺었습니다.

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클럽에 투자한 회사 대표가 경찰행정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한 겁니다.

경찰발전위원회 운영규칙에는 유흥업소 종사자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최 씨의 약력에 호텔 대표로기재돼 있었고 지분 등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최 씨가 직전에 임기를 채우지 못한 인사의 남은 기간만을 수행했고 사실상 활동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버닝썬 유착과 마약 의혹 등을 촉발했던 김상교 씨의 폭행 사건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광역수사대는 미성년자 출입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호텔 기업 전 이사이자 버닝썬 공동대표 이 모 씨도 이번 주에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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