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대부분 미달...학과 양극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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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됐습니다.

올해도 전북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들의
미달 사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대학마다 취업이 잘되는 인기 학과들은
여전히 학생들이 크게 몰렸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1천400여 명 모집에 7천여 명이 몰린
전북대의 정시 경쟁률은
4.9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0.1포인트가량
상승했습니다.

(CG)
치의예과가 1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의약 계열의 강세는 여전했습니다.//

또, 일반 전형에서는
1개 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 모두
3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호종/전북대 입학처장:
수시 충원율하고 거의 같은 맥락 같아요.
글로컬 대학 얘기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전북대가 많이 홍보가 된 것 같고...]

전북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은 3대 1을 밑돌면서
올해 역시 신입생 미달 사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들 대학의 모든 학과가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CG)
전주대 간호학과의 경쟁률은 11대 1,
경찰학과는 8대 1을 기록했고,
군산대 역시 간호학과 등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CG)
원광대의 경우
의약 계열을 비롯해 자율전공학부에서
무려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대학 경쟁률을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

[서정석/원광대학교 입학처장:
수요자인 학생들이 들어와서
뭔가 자기들이 이제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자기 전공을 찾아가는
이런 것들이...]

각 대학은
오는 30일부터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 등록과 추가 모집은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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