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프리랜서 3 3% 원천징수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예납적 원천징수

3.3% 원천징수 사업소득이란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 강사, 디자이너, 작가 등으로 활동하는 경우, 소득 지급 받을 때 3.3%를 떼고 받습니다. 이때 3.3%는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 0.3%를 합한 금액으로, 소득을 지급하는 회사(원천징수의무자)가 미리 떼서 국세청에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이런 소득은 소득세법상 ‘사업소득’에 해당하며, 근로소득(직장인 월급)이나 기타소득(일시적 강연료 등)과는 구분됩니다. 사업소득은 독립적으로, 반복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등으로 로그인합니다.



2.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진입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일반신고]로 이동합니다.



3. 소득 내역 확인 및 입력
‘사업소득’ 항목에서 3.3% 원천징수된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누락된 소득이 있다면 직접 추가 입력해야 합니다.



4. 경비 및 공제 항목 입력
실제로 발생한 필요경비(매입비용 등)를 입력하거나, 단순/기준경비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등 각종 소득공제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5. 기납부세액(3.3%) 확인 및 차감
이미 납부한 3.3% 원천징수세액이 자동 반영됩니다.

산출세액에서 기납부세액을 차감한 뒤, 추가 납부 또는 환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6. 신고서 제출 및 납부/환급
신고 완료 후 납부서 출력 또는 환급 계좌 입력으로 마무리합니다.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꼭 해야합니다.

“이미 3.3%를 냈는데 또 신고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드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3.3% 원천징수 사업소득은 예납적 원천징수에 속하므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정산을 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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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년간 내야 할 세금이 3.3% 원천징수액 보다 적다면? →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3.3%원천징수액 보다 더 내야 한다면? →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예납적 원천징수란


예납적 원천징수는 소득을 지급할 때 일부 세금을 미리 공제하지만, 이후에 반드시 종합소득세나 법인세 등 확정신고를 통해 실제 세액을 정산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즉, 원천징수된 세금은 ‘예납’의 의미를 가지며, 최종 세금은 추후 신고를 통해 다시 계산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근로소득(월급), 사업소득(프리랜서 소득 등), 기타 종합과세 대상 소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