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수사권 조정 '반대' 유지…"기본권 보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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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하는 법안에 반기를 든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늘(4일) 급히 귀국했습니다. 문 총장은 3일 전이죠. 지난 1일 해외 출장 도중 수사권 법안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으로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 비판 수위도 높았는데요. 그 후폭풍은 더 거셌습니다. 경찰은 바로 다음날 수사권이 조정돼도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검사들의 집단 반발 사태로 번질 것을 우려해서인지 침묵을 지켰지만, 대신 여당 원내대표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며 강한 발언을 쏟아냈고, 여기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까지 "겸손하라"며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문 총장은 귀국 일정을 앞당겨서 기자들 앞에 섰습니다. 검찰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한다고 밝혔지만, 이 법안에 '빈틈'이 있다며 여전히 불씨를 남겼습니다. 먼저 오늘 문 총장 발언부터 보시고, 법조팀 기자와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정해성기자 #JTBC뉴스룸 #문무일조기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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