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NG과 M7은 가고 AI5의 시대가 왔다" [Y녹취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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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임성호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허준영 교수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교수님, 그런데 최근에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기업들이 있잖아요. 매그니피센트 세븐 같은 기업들. 그런데 이 기업들 중에서 애플이나 테슬라가 조금 흔들리면서 일각에서는 AI 기업들을 언급하면서 AI 5다,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너무 섣부르게 호들갑을 떠는 게 아니냐. 어떻게 보십니까?

◆허준영) 시장은 원래 앞서가는 거 아닌가요? 저희가 연원을 생각해보면 처음에 FANG라고 하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이렇게 해서 2017년에 처음 한 애널리스트로부터 신조어가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랬다가 이중에 구글, 애플, 메타, 아마존이 살아남고, 거기에다가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까지 포함해서 지금 말씀하신 매그니피센트7이 결성된 게 작년이고 거기서 지금 엔비디아, MS만 살아남고 그리고 거기다가 브로드컴, 이렇게 합해서 5개 기업을 AMD, 최근에 AI5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결국 최근에 미국 주식 시장을 견조하게 떠받들고 있는 유망산업이라는 건 결국 AI에 대한 기대입니다. 엔비디아야 AI 반도체의 독점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이고 MS도 AI를 통해서 현금화를 가장 빨리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거기다가 AMD 같은 경우도 엔비디아에 이어서 후발 주자로서 AI용 반도체에 굉장히 불을 지피고 있는 회사고 TSMC는 파운드리라고 해서 그 AI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죠. 브로드컴도 저희가 AI에 들어가는 네트워킹, 네트워크의 스피드 같은 것을 조절하는 것들을 개발하는 회사인데요. 결국은 전부 다 AI 관련된 기업, 그래서 AI 5가 돼 있고 이것은 당연히 미국의 주식시장이, 미국의 산업이 얼마나 AI라는 차기 산업에 대한 기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장아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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