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F·기품원, '유무인 전투체계 구축 및 대응방향' 세미나 개최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및 북한의 소형 무인기 침투 도발로 드러난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유무인 전투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유무인 전투체계 구축 및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신원식 국회 국방위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과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육·해·공군·해병대 기획관리참모부장, 정책실장, 전력기획실장 등 민·관·군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신원식 의원의 개회사, 현인택 한국국방안보포럼 공동대표의 환영사,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및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축사, 허건영 기품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인호 前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5가지 주제가 발표됐습니다^^

① 국방 무인체계 비전 및 발전계획
② 지상 유무인 복합 미래전투차량 및 로봇 개발현황
③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현황
④ 스텔스 무인기 등 공중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현황
⑤ 통합 안티드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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