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PiFan 레드카펫 손예진, 가슴을 옷핀 하나로! '여신 파격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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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부천(경기)=조성욱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 부천체육관에서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신현준, 유인나, PiFan 레이디 홍보대사 심은경, 현빈, 손예진, 김우빈, 조진웅, 조민수, 임권택 감독, 안성기, 정유미, 연우진, 딩동, 서유리, 송재림, 도희(타이니지), 아오이 츠카사, 박상민, 심혜진, 권소현(포미닛), 유라성, 오인혜, 김꽃비, 김소은, 정시연, 이시원, 달샤벳 우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작으로는 '스테레오'가 상영됐으며,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스테레오'의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을 시작으로 올해 'PiFan 레이디'로 선정된 심은경, '프로듀서스 초이스' 수상자 현빈과 손예진,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 김우빈, '잇 스타 어워드' 수상자 조진웅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48개국 210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SSTV 조성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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