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디, 이차전지용 초정밀 금형 제조 기술력 공개... “전기차 배터리 업계 발전에 기여!”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케이앤디, 이차전지용 초정밀 금형 제조 기술력 공개... “전기차 배터리 업계 발전에 기여!”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e597X73gMBQzXxjz7

#FIX2024 #케이앤디 #AVING #에이빙뉴스

㈜케이앤디(대표 홍영일)는 지난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FIX 2024)’에 참가했다.

케이앤디는 초정밀 프레스 금형 제작에 앞선 전문성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다양한 업계로 주문자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금형을 설계, 가공, 조립해 공급 중이며, 금형의 다양성과 품질 양면에서 차별화된 수준을 구현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케이앤디는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이차전지 블랭킹(Blanking) 금형을 선보였다. 이들의 제품은 최신 전극 소재 타발에 적합한 규격을 갖췄으며, 배터리 양산 단계에서 품질 안정화에 영향을 미치는 설비로 소개됐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리튬 배터리 업계에선 최근 트렌드에 따라 전극 소재를 초박화하려는 시도가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다. 이는 에너지 밀도의 향상과 고도화를 위한 필연적 과제로 꼽히고 있으나, 전극 소재의 가공, 취급 난도도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문제를 낳고 있다.

이에 케이앤디는 장기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왔던 초정밀 프레스 금형 기술을 시장에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정에 적용해 수율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케이앤디 측은 “현대의 전동화 전환 트렌드는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의 가치를 크게 뒤바꾸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진보한 이차전지 기술은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에 케이앤디는 고품질 생산을 뒷받침하는 기술로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바, 이와 같은 역량을 소개하고자 이 자리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선 현재 개발 중인 12㎛ 수준의 구리 음극재용 정밀 블랭킹 금형을 빠르게 상용화하고, 이후로는 배터리 업계에서 요구하는 4㎛급 정밀도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처럼 극박 소재 타발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시에 전극 노칭(Notching) 및 기타 이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필수 공정 기술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IX 2024는 ▲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린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린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했다.


비즈니스 컨택(BUSINESS CONTACT) : [email protected]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뉴스 특집페이지 바로 가기 : https://buly.kr/1xxVWQg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  

한국 수출 미디어(Media Exporting MADE IN KOREA)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