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배스 ep119 [포인트 돌아보기] 강계에서 만난 파워풀한 배스가 무더위를 잊게 합니다.

초보 배셔의 좌충우돌 탐사기... 하이배스 ep119.

반갑습니다. 8월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도 더운 날씨, 앵글러도 지치고 배스도 지치고, 매번 늦어지는 영상입니다. 사실, 영상 편집보다 지금으로선 배스를 만나는 것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집중도 새로운 습성들 하나하나를 체득할 때의 재미가 유투브로 간직하는 것보다 우선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이날 경주지역에 새로운 소류지를 소개해 볼까하고 갔는데, 아직 실력이 모자랐는지 꽝을 쳤고 돌아서 오다, 지난 22년 형산강 종주 조행을 할때 들린 곳(ep51)이 보여 강바람과 함께 강계의 힘찬 손맛을 보았던 영상입니다. 이 포인트는 당시, 동출하신분이 메탈바이브로 4짜를 포획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때 늦은 영상이지만, 그나마 강계배스에 대한 소감을 정리할 겸, 소장해 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리해 보니, 아직 정리도 못한 영상이 몇개 더 있는데 어떻게 할까 살짝 고민도 되는데... 그냥 시간되는대로 필드 소개 삼아 늦더라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배스 시즌, 천고배비???의 계절을 기다려 보며, 모든 앵글러님들의 손맛을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필드 정보와 랜딩 테클은 늘 영상 속에 있습니다. 늘 모든 앵글러님들의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안낚을 기원드리며 하이배스를 찾아 주신데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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