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셔 충전기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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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
최대 출력이 12V 5A라고 된 제품입니다. 어느 정도 충전된 상태에서 해보니 3A 정도로 충전하던데, 완충이 가까워짐에 따라 점점 전류량이 낮아지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다만 5A로 계속 충전한다고 해도, 이론상 100Ah(100A 전류를 한 시간 동안 낼 수 있는 용량) 배터리 기준 방전-완충까지 20시간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낮은 전류로 오래 충전하는 게 배터리 수명에 좋은 건 사실이니, 그 점에선 아주 좋습니다. 배터리 충전기가 하나도 없었던 분들께는 배터리 충전 기능+황산염 제거까지 되는 셈이니 나쁘지 않겠네요.
폐차장에서 배터리 상태 정말 안 좋은 걸 하나 주워와서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그런 후기는 찾아보시면 많기 때문에...굳이 제가 또 할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ㅎㅎ 나중에 실제 폐 배터리 하나 주워와서 실험해볼 생각이긴 한데 현재로선 먼 이야기입니다. 해당 배터리의 최대 CCA 기준 한 70%까지는 복원하던데, 그것도 케바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예 죽은 녀석은 못 살렸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배터리 상태가 진짜 안 좋다 하시면 새 배터리를 구입하시고, 완전 나가기 전에 조금씩 관리해주는 용도로 구입하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영상 찍고 난 이후에 2주 정도 타고 다니면서 시동이 한결 더 잘 걸리는 걸 느꼈습니다. 시동 걸 때마다 기분이 유쾌해지네요.
혹여 IBS센서가 달린 차량의 경우, 차체 부분에 마이너스를 물려놓고 충전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슈퍼캐패시터 연결, 배터리 충전 등 모두 배터리 마이너스에 직접 연결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IBS센서 초기화까지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황산염 제거를 할 경우 ECU 등 전자장치에 안 좋다고 합니다(시동 걸어놓고 배터리 충전을 할 일이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 무서워서 차마 실험은 못해봤네요. 단순 배터리 연결된 상태로는 할 수 있나? 하는 의문에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저는 그냥 다 떼놓고 하려구요...제가 보기보다 겁이 많습니다. 일반 충전은 가능하지만, 황산염 제거 시에는 그냥 배터리만 물려놓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 충전 시에도 배터리 주변에 인체에 해로운 가스가 조금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나 황산염 제거 시에는 훨씬 많이 나온다고 하니 환기가 안 되는 실내에서는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질식의 위험(?)을 감수하느니 그냥 새 배터리 구입을...!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황산염 제거도 좀 해주면서, 성인 남성에게 정말 좋은 장난감 하나 사고 싶다(어지간한 장난감은 수십 만 원) 하시면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이미 5~6만 원쯤 하는 배터리 충전기 하나 사놓으셨던 분이라면 조금 고민이 되실 수도 있을 겁니다...흐흐...차 주변에 220V 전기를 끌어오기 힘든 분도 솔직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새 배터리 구입비용보다 집에 들고 가다가 다쳐서 병원비가 더 나올 수도 있거든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attery pulser라고 검색하면, 220V 콘센트 연결 없이 단순 배터리에 단자 연결을 통해 황산염 제거를 해주는 것도 있더군요. 저는 안 써봤지만 콘센트 끌어오기, 배터리 들고 집으로 가기 둘 다 못하시는 분들에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구입을 어떻게 하는지는 제게 묻지 말아주세요. 인터넷에 많은 설명글이 있으며, 회원가입-신용카드 등록-영어로 국내 주소지 기입까지 하시면 보통 무료배송으로 해서...한 달 정도 기다리는 시간만 제외하면 아주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돈 좀 더 주고서 국내에서 사는 것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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