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인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확정... 매립지 시차지역제 도입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12월 31일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확정·공고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노후계획도시 정비법', '철도지하화 특별법' 등 상위계획과 새 제도를 반영했으며, 미래상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설정했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 외곽 공유수면 매립지에 구체적인 건축계획이 마련된 이후 용도지역을 결정하는 시차지역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북성포구 상업용지는 보전용지로 전환해 시민 수변공간으로 조성합니다.

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인천 탄소배출량의 57.1%를 차지하는 발전 부문 개선에 나섭니다. 영흥화력발전소 용지를 조정하고 체계적 발전을 추진해 2045년 탄소중립 전략을 구체화합니다.

2026년 행정구역 개편에 대비해 영종구와 검단구 등 새 기초단체를 설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유연한 개발을 위한 유동지역제를 도입합니다.

주목할 점은 초안 수립에 AI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시는 이번 계획에 AI 기술을 활용해 환경, 교통, 토지이용 등 다양한 계획 간 정합성을 높였으며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 정책과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며 "인천 전역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사 원문 : 인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확정... 매립지 시차지역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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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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