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TV]충북도 청주 현도면·옥천 군서·군북면 그린벨트 해제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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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TV]충북도 청주 현도면·옥천 군서·군북면 그린벨트 해제 나서야
박지헌 충북도의원, 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주장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사진·영상·국민의힘·청주4선거구) 의원은 30일 오전 열린 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50여 년간 그린벨트지역으로 묶여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과도하게 제한해 왔던 청주 서원구 현도면과 옥천군 군서·군북면의 그린벨트 해제에 충북도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1971년 그린벨트 규제 도입 당시 제대로 된 현장 조사 없이 전국 14개 도시권에 획일적으로 구역을 지정하면서 출발부터 잘못됐고, 이 때문에 이 지역 주민들은 저발전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난 국민과의 대화에서 대통령도 과도한 그린벨트 규제 지역의 해제를 약속한바 있다면서 각종 선거 때 그린벨트 구역 주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한 민심 회유책이 아니라면 충북도가 적극 나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22대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힘을 합쳐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특례 등 핵심 조문이 미반영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전면 개정안 추진과 연계해 전략적이고, 신속하게 그린벨트 전면 해제를 위한 실천적 행보를 보여 달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현도면 이장단협의회가 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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