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이 심판받게 됨 예언 / C헤럴드TV 새벽기도회(Dawn prayer meeting) 성경 매일 한장씩 통독 - 강사: 양진우 목사

#예레미야 22장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할아버지 고 양춘식 목사, 아버지 고 양용주 목사, 작은아버지 양치호 목사를 따라 3대째 목회를 이어가는 양진우 목사입니다.

본문 말씀은 유다 백성 전체에 해당되는 말씀이지만 특히 위정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즉 본문은 위정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믿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불의를 행하고 백성을 압제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유다의 왕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들을 인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탕한 생활로 인해 백성들을 피폐케 하고, 또한 그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했던 것입니다. 유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본문에서처럼 자비로운, 그렇지만 냉엄하기도 한 권고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상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공의의 명령
1) 의를 행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3절). 이 말씀은 신분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대하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자처하는 나라에서도 지켜지지 않는 일입니다. 어느 나라나 법조문에는 누구나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로 법은 약자에게는 항상 불리하고 강자에게만 항상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 있고 권력 있는 자들 마음대로 좌우되는 나라는 하나님께서 원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본문의 말씀은 유다에게만 해당된 말씀이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나라들. 특히 각 나라의 위정자들이 명심해야 할 말씀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에게 공평과 정의를 행하기 위해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2) 불쌍한 자들을 압제하지 말라.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거나 학대하지 말며'(3절). 이방인이나 고아, 과부 등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박해받기 쉬운 처지에 있는 자들입니다. 공의를 행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불쌍한 자들을 압제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과 쾌락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자는 이런 가엾은 자들을 착취하고 억압하는데 그의 권력을 남용함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 가는 것입니다. 법과 권력을 빙자한 폭정과 압제, 이것은 결국 자신의 영혼을 죄의 올가미로 씌워 파멸로 이끌어 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3) 죄 없는 자를 해치지 마라.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3절). 죄 없는 자가 벌을 받거나 처형당한다는 것은 공의롭지 못한 일입니다. 죄 없이 처형당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일수록 그만큼 불의와 부정이 만연되어 있는 나라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예언하던 우리야 선지자를 여호야김 왕이 죽인 일은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참조, 렘 26:20-23).

2. 순종의 결과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마는'(4절). 이 말씀은 곧 이때까지의 불의를 돌이키고 공의를 행하겠다고 결심한다면 하나님께서도 자비를 베풀어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범인이 자수를 하거나 깊이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면 정상 참작이라고 해서 관용을 베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의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형량만이 다소 가볍게 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상 참작뿐 아니라 이전의 허물을 완전히 말소해 버리시는 분입니다.

3. 불순종의 결과
1) 비옥한 땅이 황폐될 것입니다.
'이 집이 황무하리라'(5절),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꼭대기 같으나 내가 정녕히 너로 광야로 거민이 없는 성을 만들 것이라'(6절). 아름답고 기름진 유다의 땅이 그들의 죄로 인해 더럽혀져 아무것도 생산할 수 없는 황무지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권고를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는 자유의사지만 거부할 경우 나타나는 결과는 참혹한 것입니다.
2)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할 것입니다.
'내가 너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병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7절). 결국 하나님의 권고를 업신여긴다면 바벨론 같은 이방 민족을 통해 징계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업신여기던 이방인들에 의해 그들의 땅이 짓밟히게 된다는 것은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이방인들에게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는 아무에게서도 동정을 받을 수 없는 완전한 파멸입니다. 공의를 행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면, 결국은 원수들에게서조차 조롱당하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헤세드 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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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양진우 3대째 목사 가문 소개 강연
   • 초이화평교회 양진우 목사 CTS기독교텔레비전 '내가매일기쁘게  


CTS기독교방송 7000미라클 : (구)초이화평교회 양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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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양진우 목사
※ 혼탁해진 교계 개혁을 위해 목회자 이력 실명제 따라 전면 공개합니다.
※ 일정 중 심방과 전도를 최우선시합니다. 심방·전도·상담 요청 메일: [email protected]


[신앙이력]
아버지 양용주 목사 시무 전북 옥구군 미면 신흥교회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교회(현 성일교회와 신창교회)에서 자랐고,
청파중앙교회(양용주 목사), 대전 판암교회(홍동표 목사), 화평교회(이재옥 목사)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했으며,
할아버지 고 양춘식 목사(인천성광교회 설립)와 아버지 고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 25년 시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그리고 작은아버지 양치호 목사(인천성광교회, 예장 대신 총회장)의 뒤를 이어 3대째 목회. 재종형제(육촌 형) 양일호 목사(대전영광교회). 일평생 교회 교역자·목사관 거주.

[학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A)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안양대학교·숭실대학교 등 각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M.Ed., M.div, Th.M)
숭실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Ph.D. cand.)
AEU(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D.Min Doctor course [ABHE & ATS Membership]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Ph.D honoris causa) 학위 취득
백석대학교 기독최고지도자(CEO)리더십과정 1기 졸업(전액 장학생)
한양사이버대학원 / 경영대학원 / 광고·미디어(신문방송학)MBA과정(전액 장학생)

[저서]
『새신자길라잡이』(아가페문화사 刊)
『일치된 주제 지향 수련회』(도서출판 예루살렘 刊)
『아버지대학워크북-나는 아버지다』(하남가정사랑학교 刊)

[논문]
『중세 십자군 원정이 미친 정치·경제적 영향』
『개혁교회사에서의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위상』
『한국교회에 제시할 21세기 설교 방향에 관한 연구』
『고대이스라엘 공동체적 교육에 관한 연구』
『기독교 평화의 영성에 관한 연구』

[경력]
(현) 하남YMCA 이사(제3대 이사장 역임) 및 하남YMCA회관교회 담임목사(전 초이화평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한국성경신학연구원·신대원·학술원(원장: 원용국 박사) 교수(담당과목: 고전어입문(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성경신학(=언약신학=계약신학))
(현) 호주기독대학교(A.C.C) 교환교수
(현) 일제청산연구소 소장
서일대학교 철학 초빙교수 역임
강명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소속 동기동창회 사무총장 및 부회장 역임
하남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 서기 역임
(사) 대한상담협회 1급심리상담사 겸 강사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역임
숭실대학교 설교정보제공프로젝트 집필위원 겸 연구원 역임
한국경목총회 선교위원 역임
실업극복국민운동 하남광주운동본부 공동대표 역임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중앙위원 역임
덕풍초교+상일초교+상일여중+강명초교 운영위원 역임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당시 위원장 강지원 검사) 정책자문위원 역임
고려수지침학회 학술강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