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 데이터의 최종 레벨은 얼마일때 가장 좋은가? / 너무 크거나 작으면 둘다 문제 / -6dB 같은 기준은 의미 없다. / 루머에 현혹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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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질문 받는 내용중 하나인 Mixing 최종 레벨에 대한 이야기.
- 믹싱이 끝날무렵 어느정도 레벨이 적정선인가?

저는 RMS 레벨, LUFS,LKFS 레벨 같은 것 보다
단순히 디지털 Peak 미터만 보고 진행 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피크 미터 또한 Mixing 의 최종 작업 과정에서는
굳이 볼 생각도 안합니다.
Peak 때문에 최종적으로 소리가 깨진것이 아니라면
줄이면서 진행하는 Mix Down 과정이니 만큼
레벨미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개별 트랙에 과한 이펙팅으로 소리가 깨졌다면
줄이면서 믹싱을 한다 해도 깨진것은 어느순간 티가 납니다.

물론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안심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이 고민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찾게 되지만
이미 많은 작업을 해 보신 분 이라면
레벨 미터는 분석을 위한 Tool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DAW믹스 과정에서는
0dBFS만 넘기지 않는다면 원하는 형태의 레벨값은
그저 선택 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곡 전체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어느정도 되는지
작은것과 큰소리의 편차를 얼마만큼 이질감 없이 잘 정돈 했는지
깨지는 부분은 없는지…지나치게 눌리는 느낌은 없는지…
사실 이런 고민이 더 계속 해야 되는 것이 Mixing 입니다.

하지만 열거한 고민을 잘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영상에서 언급하는 것 처럼
DAW 믹싱은 레벨을 좀 땡겨봐야 문제파악도 쉽고
자신이 원하는 밸런스를 찾아가는데
조금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6dB 같은 기준은 애초에 의미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그냥 무시하세요.
물론 마스터링 과정은 이렇게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마스터링은 기준점을 두고 해야 되는 부분이 다수 있으니까요.

오늘 제 이야기 때문에 '꾹꾹 눌러 담아도 되나보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것 또한 문제 입니다.
Limiter로 레벨링 하는것 역시 무조건 좋은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 과정에서 드라이브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 지니까요.
소리가 크게 들리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냐?

음악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얼마인지
그리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느낌인지를 잘 파악하는 훈련.
눌리는 곳과 깨지는 곳이 없도록 체크하는 훈련.
이 두가지가 해결된 범위 안에서
최대 레벨로 뽑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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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Lumix G7 + F1.7 20mm 단렌즈
녹음 : 제나이저 메모리 마이크
편집 : 파이널컷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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