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낚시] 소소하게 즐기는 "배스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배스낚시] 소소하게 즐기는 "배스낚시" 스피닝 파워피네스

#배스 #배스낚시 #파워피네스

영상속 운영, 필드의 상황, 새로운 정보 등등은 “자막”과”더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컬러풀배스] 입니다!

6월이 맞나? 싶을 정도의 숨이 막히는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밤에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더운 여름이 온것 같습니다. 토요일 밤 비소식이 잡혀있엇습니다. 비소식에 일요일은 기온이 살짝 내려가 시원하게 낚시 할 수 있겠구나 하고 좋아했지만 토요일 낮부터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에 비를 쫄딱 맞으며 낚시를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우의를 챙겼으나 "보슬비 정도는 맞으면서 낚시하면 시원하지"라며 비를 맞으며 낚시를 했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비맞은 생쥐꼴이 되어 감기기운이 스물스물 올라왔습니다. 어릴적 비가오면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밑은 아이들의 아지트가 되곤했고 진흙을 가지고 옷을 다 버려가며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성인이되곤 비가 오는게 싫었다가 낚시를 다시 시작하고부턴 비가오는날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듯 비가 오는게 반갑기만합니다. 이번주는 컨디션 조절 실패로 필드 패턴을 찾기전 제가 먼저 더위에 쓰러질 수 있을것 같아서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낚시만 즐기다 온 한주였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짧은 제 경험상 여름은 흐름. 그늘만 있다면 배스는 붙어있었습니다. 흐름과 그늘 두개가 겹쳐진 포인트면 한두마리가 아닌 여러마리 붙어있는 경우가 있기도합니다. 이번 하빈수로 같은 흐름이 있는 보 기준, 햇볕이드쪽은 입질이 없었지만 그늘이진곳은 넣으면 무섭게 입질이 들어왔었습니다. 흐름과 그늘만 찾으면 배스를 만날 수 있는 여름, 하지만 제일 중요한 낚시꾼만의 그늘은 없는필드가 대부분입니다. 배스는 그늘속 시원하게 은신하고있지만 낚시꾼은 땡볕에 서있는 경우가 많죠^^;;; 뜨거운 땡볕 오래 서있으면 건강상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여름은 체력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름철이면 식염포도당, 소금을 챙기거나 음식간을 집에서 먹는것보다 짜게 해먹습니다. 영상을 봐주시는 구독자님만의 필드에서 여름나는 비결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많은 분들이 여름 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요즘은 결과보단 과정에 소소하게 재미를 붙이고 있는편입니다. 필드 도착후 멋진 풍경을 보며 커피한잔, 여름 햇볕을 막아줄 필드 곳곳에 있는 정자들을 찾는것, 겨울철 장작을 때며 맛있는 고기를 굽는것 등등 "조과"로만보면 지나칠 포인트, 매번 가던 포인트, 다시 한번 되돌아보면 주변 풍경이 멋지다던가, 필드 곳곳에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그늘이 많다던가 등의 요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포인트, 이런 포인트 하나하나 찾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족함이 많더라도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__)

-

사용장비
로드: 유정 뉴런 H
릴: 아부가르시아 레보 ALX 세타 3000MSH
라인: 스파이더 듀라4 1.2호(24lb)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