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흔적 2부 '40년 조선인으로 살다간 착한 목자' 제임스 게일|CBS 특집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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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방송본) 선교 13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예수의 흔적 2부 제임스 게일
"겸손함으로 조선의 문화를 배우고 수용했던 파란 눈의 선교사"

게일 선교사는 캐나다인으로,
1887년 캐나다에 울려 퍼진 조선을 향한 간절한 선교 요청을 들었다.
이듬해 토론토대학교 YMCA 선교위원회를 통해
독립선교사 자격으로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조선 땅을 밟았다.
조선에 온지 3개월 만에 외국인이 많이 모여 있는 호화스러운 정동을 떠나
황해도 소래로 향했고, 그곳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조선인의 삶을 배우고,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갔고
조선 민초들의 삶을 온몸으로 이해해갔다

게일은 ‘천로역정’을 최초로 순 한글로 번역한데 이어,
조선인이 부르는 찬양과 설교, 성경은
조선인들만의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조선의 가락으로 찬양을 짓고, 조선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으며,
조선인이 쓰던 ‘하나님’이란 호칭을 정착화 시켰다.
그가 펼쳐 나간 ‘복음의 조선화’로 수많은 조선인들이
복음을 보다 쉽게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예순다섯까지, 생의 40년을 조선에 바친 선교사 제임스 게일
탁월한 학자이자 문필가로서 존경받고 있는 게일의 열정적
선교 발자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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