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노예? 선민의식? MZ 전공의가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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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이탈한 지 한 달째에 접어들었습니다. 류옥하다 전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26)는 4주 전, 일을 가장 먼저 그만둔 전공의 가운데 한 명이지만 어쩌면 이 한 달 동안 더 바빴을지도 모릅니다. 본지(지난달 23일) 등 국내 언론 인터뷰뿐만 아니라 외신 인터뷰・국회 토론회까지 나서 개인 입장임을 전제로 주변 전공의들의 상황을 전해왔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26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류옥하다씨와 지난 6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3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 사이 사태는 더 혼란스러워졌지만,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정부는 물론 의사 선배들도 ‘MZ세대 의사’를 대하는 데 능숙하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정부의 복귀 명령에 전공의들은 “노동을 강요하지 말라”고 맞서고, 의사 선배들은 “MZ는 신인류(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라고 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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