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의 경제쇼] 안유화ㅡ한국경제, 미국 중국 눈치봐서 해결될 일 하나도 없다!!!(한국도 중국도 부동산쏠림이 가장 큰 문제) 06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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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6:05-17:00
출연--안유화(성균관대 중국대학원교수)

[0625 (목)오프닝 - 최경영의 오도독]
"6.25 전쟁 70주년에 살펴본 '볼턴' 회고록의 의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책이 연일 화제지요.

영어 공부도 할 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 했다는 말을

영어와 한국어로 순차적으로 한번 들어보시지요.



“Let’s get out if we don’t get the $5 billion-dollar deal”

-야, 우리 미군 주둔비로 50억달러 못 받아내면 그냥 나가버리자



“You’ll get the $ 5 billion because of the missiles”

북한 미사일때문에라도 분담금 50억불 내게 될거야



한국의 최대 우방 미국 대통령 트럼프, 철저히 계산적이지요.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걱정은 안중에도 없다는 태도입니다.



그럼 트럼프의 속내를 폭로한 전 백악관 존 볼턴은 어떤 사람이냐.

전쟁을 불사하고서라도 북한 핵시설들을 공격해야 한다고 했던

전쟁광이었죠.

매파 중의 매파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현재의 미국의 대통령이나

미국의 전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동맹국 한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부차적인 일이었다고 해석되지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주국방을 하거나 항구적 평화체제를 수립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해야 우리 경제의 미래라는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재선 빨간등 트럼프.. 시진핑 구원투수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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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6대 경기 부양책, 한국 경제에 도움 될까?
& 재선 위기의 트럼프.. 시진핑 구원투수 될까?"

--혼돈의 미중 갈등, 향방은?










with.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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