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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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월 중순....좀 멀리... 아산까지...
피나클랜드에서 하는 튤립수선화 축제에 다녀왔다.
튤립이 억만송이라나? 장관이었다.
여러 곳에서 꽃축제를 하고 있지만 아산도 한번 가볼 만한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색의 튤립외에 2가지 색이 혼합된 튤립이나 찐자주색의 튤립꽃 같은 신기한 색의 튤립을 보는 느낌도 좋다.
물론 여러 색의 수선화도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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