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최초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안나 라자레바'! 연경 언니에게 도전하는 23세 러시아 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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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로 선발된 라자레바

뚜껑을 열어보니 다른 외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지난 11월 13일 인삼공사전에서는 올시즌 여자부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무려 47득점, 현재까지 여자부 유일의 트리플크라운 기록을 썼습니다

남자부 케이타에 버금갈 정도의 활약인데요

라자레바 덕분에 기업은행은 에이스 김희진의 부진 속에서도 2위라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라자레바 #V리그 #사기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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