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겨우 하루인데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 너무 오지라서 곧 철거될 중국 산골 마을에서 사람이 너무 그리웠던 '바오샨 오라버니' | 중국 소수민족 마을 여행기 |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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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바오샨 지역에 있는 산간 마을 ‘루장진(路江镇)’.
이곳에 모여 사는 리수족(傈僳族)은 예로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중국의 소수민족이다.
환한 얼굴로 여행자를 맞는 미푸 씨도 리수족이다.
오랜만에 만난 외지인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그는 중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두부 순대와 훈제 고기인 라러우(臘肉) 등 먹을거리를 잔뜩 꺼내주고는, 리수족의 흥겨운 춤도 가르쳐준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미푸 씨, 그 살가움에 급기야 술 한 잔을 주고받으며 의남매를 맺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2부 그 산골에 오라버니가 산다
✔ 방송 일자 :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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