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바라본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은 만족했을까? 하만카돈 스피커 최고음에서 찢어지지 않을까? Woman thoughts about MINI JCW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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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MINI )라는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그건 아마 엔진의 성능이라기보다 '서스펜션 셋팅' 좀더 쉽게 말하면 '승차감'. 이번에 시승을 하면서 주변분들을 조수석에 태웠는데요. 미니 컨트리맨 S를 탔을때와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너무 하체가 딱딱해"

이것은 누군가에게 단점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탄탄한 하체에 노면을 읽는 느낌이 운전을 할 수록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심지어 미니쿠퍼의 고성능 버전이자 요즘 봄날과 가을에 타기 좋은 오픈형 컨버터블을 시승하게 되었다는것! 그리고 게다가 이 미니쿠퍼 뒤에는 바로 JCW가 따라온다는 말씀!(드디어 로드스터의 감성을 느낄수가 있겠구나!!!)

그래서 아는 동생과 함께 '여자가 바라보는 미니쿠퍼 JCW 컨버터블은 만족스러울까?'를 주제로 한번 디자인 리뷰와 주행기등을 준비해봤어요.

제가 정말 궁금했던 자그마한 고성능 스포츠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가진 MINI의 1/3 시작합니다. with Woman thoughts about MINI JCW CONVERTIBLE.

*그리고 하만카돈 [Harman Kardon ] 스피커가 일반모델에 비해서 2배가 더 들어간 1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최고치 볼륨에서 소리가 찢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테스트도 해봤어요.^^ 과연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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