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놓고 혼자 보고싶다는 풍경! 청량산 청량사를 제대로 즐기는 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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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안동 #사찰여행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산 #청량사 #응진전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청량산입니다. 안동에서도 가까운 곳입니다. 안쪽에 6개 바깥쪽에 6개의 봉우리가 있다 해서 육육봉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청량사와 청량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길은 일주문 쪽이 아니라 입석에서 가는 길입니다. 다소 가파른 길을 힘들여 올라가면, 아래서 볼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첫번째가 금탑봉과 응진전이고, 다음이 총명수. 곧이어 청량산과 청량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 어풍대가 있습니다.

청량산이라는 이름에는 신라 자장율사와 관련된 설화가 있습니다.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만나고, 석가모니 진신사리 다섯 구를 얻어 되돌아 온 다음, 전국의 명산 다섯 곳에 모셨는데 이를 오대 적멸보궁이라 합니다. 그중 자장율사가 가장 좋아했던 곳이 평창 오대산이었답니다. 자신이 수련했던 곳과 흡사해서였겠지요.
그 후 오대산에 진신사리를 모시고, 경주로 돌아가는 길에 여기를 지나게 되었는데, 중국의 오대산과 흡사한 곳은 평창 오대산이 아니라 바로 이곳이었답니다. 그리고선 오대산 이름은 이미 다른 곳에 주었으니, 오대산의 다른 이름인 청량산이라 하자해서 지금까지 청량산이라 불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청량사를 창건한 것은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입니다. 해골물을 마시고 도를 깨달은지 3년 되는 해라고 합니다.

#North Gyeongsang Province #Bonghwa #Andong #tourism

Cheongnyangsan Mountain in Bonghwa, Gyeongsangbuk-do, resembles a lotus flower and has many Buddhist-related relics. In the center of the mountain, there is a temple built 1,500 years ago, and several places where famous people stayed and studied remain.It is a beautiful and wonderful place where you can see Korea's characteristic mountains and 1,000-year-old history together without having to go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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