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미국여행 남사친 정체는...의처증 vs 정신적 바람 '논란'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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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부부 박지윤, 최동석의 이혼 배경에 '해외여행'이 언급돼 눈길을 끕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지윤은 2022년 11월에 8박 9일로 미국 여행을 갔습니다. 박지윤은 이 여행 중 이성 친구인 A 씨 집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 날 그와 함께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 '365일'을 봤고 박지윤은 이후 호텔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를 알게 된 최동석은 "박지윤의 이 같은 행동이 혼인 관계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모욕감과 상실감에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윤은 "성별만 다를 뿐 친구"라며 "당시 가정 경제를 홀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쳐 있었다. 이때 미국에서 일정이 생겼고 일정과 휴식을 병행하기 위해 최동석의 동의를 구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에서 A 씨와 만나는 것은 최동석도 알고 있었다. A 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했던 남사친"이라며 "성적인 정체성이 다른 데다가, A 씨에게는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영화를 관람한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여행뿐만 아니라 2024년 4월 5일부터 8일까지 갔던 베트남 여행에서도 두 사람의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박지윤이 베트남 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했는데, A 씨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 한 겁니다. 최동석은 이와 같은 박지윤의 행동들이 혼인 파탄의 주요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지윤 측은 베트남에 같이 간 지인들은 박지윤을 포함해 6명이었고, 당시 함께 찍었던 사진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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