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야화] 멸화군의 딸, 덕이 ( 애미 애비 없고, 가진 것 없는 며느리라고 구박당하지만...) 구수한 옛날이야기, 설화, 민담, 주막야화, 주모의 창작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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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들오시우~ 우리 주막에 잘들 오셨수.
오늘은 멸화군의 딸 덕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리다.

조선시대 소방대라고 할 수 있는 '멸화군' 은 불을 끄는 일은 물론이고
예방하고 감시하는 일을 하고 화재에 대한 모은 업무를 담당하던 기관이라오.

그 멸화군을 이끄는 멸화군 대장의 딸 덕이는 다부지고 밝은 성격인 아이인데,
갑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잃고 시집을 가면서 갖은 구박에 시달리게 되는데...

자. 멸화군의 딸 덕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수.


*배경 음악
오프닝 : "국악기_가야금_산조가야금79"
저작권: 한국저작권위원회 CC BY 라이선스


본 영상의 이야기와 그림은 주모가 창작한 것으로,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다오.


#창작야담 #주막야화 #어른을 위한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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