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축소 우려 현실화…삼성, 애플과 격차 벌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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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량이 축소할 거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 3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했습니다.

1996년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래 분기 기준으로 세계 시장에서 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같은 수치는 인도 등 신흥국가에선 여전히 스마트폰 수요가 폭발적이지만,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시장의 규모가 본격적으로 쪼그라들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제조업체별로 살펴보면 판매량 1위는 삼성전자로 이번 분기 7,900만 대, 점유율 23.6%를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 6.3%포인트였던 애플과의 점유율 격차를 8.3%포인트로 벌렸습니다.

반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천만 대 감소한 5,120만 대에 그쳤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업체 화웨이는 점유율 8.5%로 4분기 연속 판매량 3위에 오르면서 톱3 제조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양일혁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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