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알려준 사람만 알 만큼 꼭꼭 숨어있다🏡 38살 소년이 노인이 될 때까지 지은 하와이 숲속에 완벽히 동화된 나무집의 정체ㅣ집짓기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집주인이 알려준 사람만 알 만큼 꼭꼭 숨어있다🏡 38살 소년이 노인이 될 때까지 지은 하와이 숲속에 완벽히 동화된 나무집의 정체ㅣ집짓기ㅣ

하와이의 가장 크고 어린 섬, 빅아일랜드의 화산 지역 주변, 400년 된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둘러싸인 그곳에 피터슨이 만든 작은 나무집이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사과를 따기도 하고 비행기 조종 일을 하는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어떤 일을 하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다시 건축 일을 시작한 피터슨은 현재까지 4채의 나무집을 지었다.

그의 집들은 모두 자연과 깊은 교감을 나눈다. 400년 된 나무들이 집 안 일부의 구성원이 되어 집을 지탱하고 있으며, 화장실과 침실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간에 큰 창문을 만들어 집 안에서도 자연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다.
한편, 주방을 포함한 창문과 문 등은 버려진 자재들을 모아서 만들었다. 여기에는 자연과 공존하면서 해를 끼치지 않고 살아가려는 그의 의도와 노력이 담겨있다.
삼십 대에 나무집을 짓기 시작한 그는 나이 칠십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무집을 돌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자연을 잠시 빌려 그 일부가 되어 살아가겠다는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숲속 나무 위의 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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