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오늘말씀 (12월 23일) "예수, 생동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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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시편 24편 7-9절)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무리와 뒤따라오는 무리가 외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 때에, 온 도시가 들떠서 물었다. "이 사람이 누구냐?" 사람들은 그가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라고 말하였다.
(마태복음 21장 9-11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오 주여! 샘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나이다. 그러나 샘 속에는 아무도 없나이다."
(도마복음 74장 1절)

아니, 그의 삶은 어떤 기존의 상에도 맞지 않는다. 생동하는 삶이 어떻게 기존의 어떤 상에 들어 맞겠는가! 예수는 예수지! 그를 기존 메시아 상에 일치시키려는 것은 그를 주조하는 행위다.
(안병무)

○ 오늘의 기도 "예수, 생동하는 삶"

사람들이 규정해버린 예수는 그의 주변에 서성거리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예수를 소유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예수는 우리의 삶 속에서 생동하는 생명력 자체입니다.

예수라는 샘 주변을 떠도는 자들이 아니라 그 샘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력을 소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성탄을 유흥하는 사람들처럼 예수의 오심을 환호하는 사람들은 많았어도 정작 예수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예수의 고난에 참여했던 사람들처럼 무척 적었습니다.

갈라진 민족의 고난 속으로 들어가 예수와 함께 평화로 생동하는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당신의 진리 속에서 오늘도 자유인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이욱종 목사의 성서묵상」을 예배공동체 "광야에서"가 함께 만들고 나눕니다.
(말씀정리/기도 : 욱종, 영상 : 경이, 낭송 : 형민)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23일에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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