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을 못 즐기면 바보예요” 산속에 직접 내집마련해 행복을 즐기는 방법|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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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고 수려한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깊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닿을 수 없는, 뒤실. 오래전부터 한 해 대추농사로 살림을 꾸려나갔을 만큼 이 마을은 대추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가장 젊은 주민이자, 일 잘하기로 소문난 정도윤 이장은 매일 아침을 뒤실마을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문안 인사로 시작한다. 12대째 마을에 남아 가문을 지키는 박종우 씨는, 마을 역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살아있는 증인이다. 병로한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10년 전에 귀촌한 김창식 씨 부부. 어느새 연로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버님이 남기신 땅에 고추, 콩, 사과농사를 지으며 뒤실마을에서 제일 크게 농사를 짓고 있다.
봄이면 온갖 산나물과 약초가 생명을 발하는 일월산 자락. 일월산 해발 600미터 중턱에 자리 잡은 경북 영양 일원면에는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을 찾아 제 발로 산골짜기 안으로 들어온 황대식 씨가 통나무 흙집을 지으며 살고 있다. 보물섬같이 산골 깊숙이 자리 잡은 동네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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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하늘 아래 첫 동네 3부 깊은 산 속 보물섬
📌방송일자: 2016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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