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의 주인공만 남긴 채, 인류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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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작 고질라가 일본의 반미주의와
원폭 트라우마를 자극하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본 SF작품들의 대부분은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을 받았고
그의 세계관은 반미주의와 원폭 트라우마보다는
'멸망 이후의 재건' '발전 이후의 멸망'같은
끊임없는 순환의 고리에 있다는 것이 제 시각입니다.

과거부터 내려온 불교적인 세계관이죠.
불새에는 꽤 노골적으로 그런 표현이 나옵니다.

아무튼, 불새 4부작은 여기서 끝이군요.
다음부터는 일본 SF의 서두를 연 데즈카 오사무 이후로
찬란하게 빛을 낸 작가와 작품들을 다뤄보죠.

역시 데즈카 오사무 이후의 SF의 기수라고 하면
오토모 가츠히로를 빼놓을 수 없겠죠?
다음 리뷰는 AKIRA입니다.

4부작을 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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