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세체다 외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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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1일에 출국 하여 벌써 30일이 지났다.
이제 5일 후면 빈에서 인천가는 대한항공으로 집에 갈 수 있다.
7월9일날 그리도 그리던 돌로미티에서 일출을 보며
정말 하늘이 돕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파란하늘이 보이고 환하게 태양이 솟는건 천왕봉에서도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했다.
아무튼 하룻만에 4곳을 오르내릴 수 있었던건 다시 못올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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