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차남의 디지털사업 드라이브…중징계에 ‘급제동’?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화 차남의 디지털사업 드라이브…중징계에 ‘급제동’?

[앵커]


한화생명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상무가 추진하려던 신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안지혜 기자 연결합니다.


한화생명이 왜 제재를 받게 됐나요?


[기자]


쟁점은 두 가지입니다.


대주주거래 제한 위반과 자살보험금 부당 삭감 관련 건인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화생명이 본사인 63빌딩에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을 입점시키는 과정에서 모종의 경제적인 지원을 한 것, 그리고 재해 사망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건에 일반사망 보험금을 지급한 건 때문입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종합검사에서 이런 사실을 적발하고, 두 건 모두에 대해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사전 통보한 바 있는데요.


두 번째 열린 오늘(4일) 제재심에서 원안대로 수위가 확정된 겁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6시 ~6시30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