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도시 여행 l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마을, 히로시마현 다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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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현 동남부. 히로시마 시내에서 차로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한 다케하라(竹原)는 예로부터 죽제품과 제염업으로 번영한 지역입니다.

인구 2만 5천에 불가한 이 소도시에는 굵직굵직한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이룬 '역사 전통 보존 지구'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다케쯔루 마사타카의 본가인 타케쯔루 주조 건물을 비롯해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내다보이는 사원, 사이호우지(西方寺)、곡선미가 살아 숨쉬는 상가 건물 마츠타카 주택, 이 외에도 흰 외벽 창고와 크고 작은 전통 상가가 어우러진 마을은 몹시 아름다운 나머지, 주머니 속에 넣어 두고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번 영상은 실감나는 현지 분위기를 전하고자 테이크를 길게 가져갔습니다.

+) 다케하라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에세이 '일본 소도시 여행' (박탄호 지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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