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5 주일 2부예배_성민교회 (설교:분홍목사)

2025. 1. 5. 성민교회 주일예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하나 된 교회" (롬12:15)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인도, 기도 : 최승룡 목사
반주 : 공신애, 류수정, 양정희

2025년 우리 성민교회 표어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하나 된 교회“ (롬12:15)입니다
그런데 왜 교회가
말씀이나 기도, 전도가 아닌
웃고 우는 일에 힘써야 할까요?

현대인들은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채 남들이 달리는
목표를 따라 나도 휩쓸려
이기심과 탐욕의 레이스를
정신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것만 같습니다

이러한 때에 뉴욕에 있는
센트럴파크와 같은 여유를
일부러 만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중에는 이만한
정신병원을 지어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코로나가 끝났다고,
박해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교회가 저절로 부흥하거나
참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관계 속에서 찾아오는 존중이
우리에게 참 구원의 가치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우리, 함께 웃고 웁시다
거기서 천국을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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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성민교회 : 부산시 사하구 승학로 201(괴정동). http://sungmi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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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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